[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한끼줍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6.00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194%)보다 1.807%p 상승한 수치. 또한 지난해 10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방송은 배우 송윤아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했다. 두 사람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밥동무로 나서 마장동을 찾았다.
송윤아는 남편 설경규의 영화 '불한당'을, 윤아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깨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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