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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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치한으로 의심 "난 치한 감별사"

기사입력 2017.05.10 22: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을 성추행범으로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마주한 은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봉희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노지욱과 마주했다. 은봉희는 노지욱을 성추행범으로 의심, "그쪽이죠? 지하철 타면 열 번에 한 번은 꼭 만나더라. 반가워요"라고 인사했다.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노지욱이 "날 안다고요?"라고 당황하자 은봉희는 "덕분에 변태 트라우마가 있다"라며 노지욱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밝혔다.

 은봉희는 "댁처럼 양복 빼입은 사람 많이 봤거든. 나 치한 감별사거든?"이라고 확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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