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 허경영 "대선 후보 등록 순간, 70% 득표율로 100% 당선"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BS 2TV '속보이는 TV 人사이드'(이하 '속.보.인') 제작진은 최근 대선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을 만났다.

허경영은 피선거권 박탈로 현재 후보 등록 자격이 없음에도 19대 대선 출마를 호언장담한 바 있다. 그는 '속.보.인'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19대 대선 출마를 국민들이 원한다. 내가 후보 등록하는 순간, 70%의 득표율로 100% 당선”이라 말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사면복권을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끝끝내 대선 레이스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그가 '속.보.인'에서 밝힌 19대 대선 출마실패의 변(명)은 무엇일까.

그리고 5년 전 박근혜 정부 탄핵에 대한 촛불민심까지 예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허 전 총재가 이번엔 19대 정부에 대해 예언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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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