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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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협상'으로 호흡 맞추나…"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7.05.10 16:52 / 기사수정 2017.05.10 16: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예진 씨가 '협상'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긍정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협상'에서 손예진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 3팀 주협상가 역을, 현빈은 인질납치범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은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네고시에이터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범죄 수사극으로,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이 제작을 맡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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