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린X이수경 '냉부해' 출격…여배우·걸그룹의 냉장고는?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이수경,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경과 효린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

이수경은 최근 '한끼줍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냉부해'를 통해서도 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여배우의 냉장고 공개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씨스타 보라, 소유가 먼저 '냉부해'에 출연해 걸그룹 멤버의 리얼한 냉장고와 식단을 공개한 바 있어 이번 효린의 출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 효린은 이미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방송을 통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줘 왔다. 때문에 냉장고 및 식단 역시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냉부해'는 오는 이달 내 전파를 탄다.

한편 효린을 비롯한 씨스타 멤버들은 오는 6월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수경은 최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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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