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비정상회담' 투병했던 장재인의 덤덤한 고백…3.399%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픔을 딛은 장재인의 솔직한 속내로 관심을 끌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햇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비정상회담'은 3.3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2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해 '욜로'(YOLO)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재인은 과거 자신이 근긴장이상증이라는 병을 앓았던 것을 덤덤히 털어놨다. 반신마비 가능성까지 있었던 장재인은 꾸준한 치료 속에 현재는 비교적 정상 컨디션을 찾았다. 투병을 하며 현재를 즐기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됐다는 장재인의 이야기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에게도 공감을 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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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