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08 16:2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문희준,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혼전 임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월 결혼했다.
다음은 코엔스타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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