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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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하숙집 딸들', 9일 종영…후속 프로 준비중"(공식)

기사입력 2017.05.08 10:47 / 기사수정 2017.05.08 10: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하숙집 딸들'이 종영을 맞는다.

KBS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하숙집 딸들'이 내일(9일) 종영한다. 당초 12부작으로 예정됐던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방송에는 방송인 붐과 프리스틴, SF9이 출연한다. '하숙집 딸들' 후속 프로그램은 당분간 없다. 현재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14일 첫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윤소이, 장신영 등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지난 3월 14일 윤소이, 장신영이 하차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맞았다.

그럼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오던 '하숙집 딸들'은 결국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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