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음원강자들의 대격돌이 펼쳐지며 차트는 춘추전국시대를 다시 열었다.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한동근 '미치고 싶다'는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차트 등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아프지 마요'로 네이버뮤직과 벅스 차트에서 왕좌를 지키고 있다.
아이유는 '팔레트'로 엠넷, 지니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란은 '오늘 취하면'으로 멜론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한동근, 아이유, 수란은 1위를 차지하지 못한 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젝스키스는 네이버뮤직에서 '아프지 마요' 뿐 아니라 '슬픈 노래', '연정', '사랑하는 너에게' 등 수록곡 줄세우기까지 완성했다.
네 음원강자들의 음원은 모두 '롱런' 가능성을 비치며 리스너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로엔, 밀리언마켓,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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