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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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새 정부는 사이다 같았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7.05.06 14:1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투표를 독려했다. 

6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정찬우, 김태균의 진행아래 방송됐다. 

이날 정찬우와 김태균은 첫 곡을 들은 뒤 오는 9일에 있을 제 19대 대선에 관련해 언급했다. 정찬우는 "저는 어제 사전투표를 했다. 9일에 할 수도 있는데, 주소지 때문에 어제 하게 됐다. 이제 3일 남았다"고 말하며 투표를 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김태균은 "새로운 정부는 사이다 같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강부자 전미선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부자와 전미선은 이미 라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정찬우는 "강부자 선생님의 의외로 말씀이 많으셨다. 그리고 제 여동생과 너무 닮으셔서 깜짝 놀랐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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