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시언이 일본여행을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과의 제주도 여행 이후 또 다시 공항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일본 여행을 위해서였다.
이시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애 두 번째로 해외여행을 가는 거다. 혼자서는 처음 가는 여행이다. 목적지는 시즈오카인데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고 무섭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이시언에게 첫 해외여행지는 어디인지 물어봤다. 이시언은 첫 해외여행지도 일본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아시아 사랑이 대단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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