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1번째 어린이날 매치는 우리가 이겼어'[포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소사의 7.1이닝 7K 1실점 활약과 정성훈의 양석환의 시즌 첫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게 3:1로 승리하며 지난 해에 이어 어린이날 2연승을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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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