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황치열이 바쁜 스케줄 탓에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비애를 밝혔다.
5일 황치열은 연휴를 맞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555 스페셜 V라이브 '5월의 어느 멋진날'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치열은 5월에 있는 특별한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버이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황치열은 "바빠서 부모님들을 자주 뵙지 못한다. 얼마전 가족들이 모여서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같이 못찍었다. 그래서 나를 합성시켜서 가족사진을 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합성시킨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감쪽같죠?"라고 자랑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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