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황치열이 사전투표일에 투표소를 찾았다가 되돌아왔다고 밝혔다.
5일 황치열은 연휴를 맞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555 스페셜 V라이브 '5월의 어느 멋진날'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치열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팬 중 한명이 "사전 투표 하고 왔다"고 이야기하자 황치열 역시 "나도 오늘 사전 투표를 하려고 투표소를 찾았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줄이 너무 길어서 투표를 못하고 돌아와야했다. 정확히 9일에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투표 의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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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