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양석환이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양석환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양석환은 주자 없던 8회초 2사에서 투수 김강률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이는 양석환의 시즌 마수걸이포다.
LG는 양석환의 홈런에 힘입어 8회초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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