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라이벌전이 10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과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가졌다. 어린이날 맞이 라이벌전 시리즈를 치르는 두 팀의 경기는 오후 3시 36분 기점으로 25,000석이 매진되며 10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29일, 30일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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