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2
사회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예쁨주의' 유승민 딸 유담, 사전투표 독려

기사입력 2017.05.04 14:51 / 기사수정 2017.05.04 15:0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바른정당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예쁨주의. 유담 양과 함께 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24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담 씨는 유승민 후보의 이름이 적힌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기호 4번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입니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 기간입니다. 전국 어디서든 투표 가능하니까 놀러 가셔도 국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하며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했다. 끝으로 유담 씨는 "사전투표는 기호 4번 유승민. 감사합니다"라며 유승민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유담 씨는 뛰어난 외모로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유승민 후보는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오는 9일 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기 앞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각 지역의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바른정당 공식 페이스북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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