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잉꼬 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이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3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놀러갑시당!!! 투표티 얻어온..아줌~인교진씨와 사이좋게 한장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투표티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낳았다.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고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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