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시간대를 변경한다.
'시카고 타자기'측은 3일 오는 12일 방송하는 9회부터 마지막 16회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tvN 측은 "외부활동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에 따른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야외활동 증가 등 시청패턴을 고려해 ‘시카고 타자기’ 방송 시간대를 조정했다. 전반부를 마치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후반부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카고 타자기'의 시간대 이동으로 인해 '윤식당'과 'SNL코리아 시즌9'도 더 늦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윤식당'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 ‘SNL코리아 시즌9’는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펴, '시카고 타자기' 측은 6일 오후 8시 30분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비하인드'를 선보이며, 오는 12일에 9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