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2'(감독 스티븐S.드나이트)가 부산 해운대서 촬영을 진행했다.
'퍼시픽 림2' 측은 지난 1일에 이어 2일에도 부산 마린시티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는 미래도시 배경을 위한 촬영으로 바다 근처에 높은 빌딩이 위치한 마린시티가 촬영지로 선정된 것.
한편 '퍼시픽 림2'는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괴수와 인간형 거대로봇의 대결을 그리는 작품으로 배우 김정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퍼시픽 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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