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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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아역' 신린아, 어린이날 두산베어스 시구자 낙점

기사입력 2017.05.02 13:58 / 기사수정 2017.05.02 13: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신린아가 시구에 도전한다.

2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린아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인 5일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신린아는 두산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받아 귀여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신린아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악인은 살아있다’, ‘덕혜옹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왔다 장보리’, ‘내 생애 봄날’, ‘끝없는 사랑’을 비롯해 각종 광고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결혼계약',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피고인'에서 살인 누명을 벗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박정우(지성 분)의 딸 하연으로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 김광규, 홍진경, 장윤정 등이 소속된 빌리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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