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CE)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247 라인의 네 번째 버전 ‘247 브레쓰(BREATHE)’를 새롭게 출시했다.
247 브레쓰는 미드솔까지 동일한 색상을 사용한 ‘모노크롬 컬러웨이’를 통해 세련된 실루엣과 모던한 스타일을 구현한 러닝화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코랄, 퍼플 등 총 5가지의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니섹스 스타일로 남녀 구분 없이 패션 스니커즈 및 여름 러닝화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2017년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해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하여 퍼포먼스 러닝화 이상의 테크놀로지를 가미한 것 역시 장점이다. 갑피 부분에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어퍼 소재를 적용하여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땀과 열을 쉽게 배출해 러너들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뉴발란스는 올해 1월, 247 라인 론칭과 함께 전 세계 동시 발매된 247 럭스를 시작으로 247 스포츠, 247 클래식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24시간 7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서, 스포츠와 일상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스타일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47 브레쓰는 2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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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