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 김도연이 새로운 걸그룹 아이틴걸즈로 돌아온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박차를 가해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아직 멤버 구성이나 콘셉트, 새 그룹명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틴걸즈에는 최유정, 김도연 외 노효정, 김수경, 정해림, 추예진 등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들이 멤버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최유정과 김도연은 판타지오의 걸그룹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아이틴걸즈'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아이틴걸즈의 또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생방송 플랫폼인 V앱에서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여러 가지의 주제로 전 세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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