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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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고속버스 안내원?…"부르면 어디든 간다"

기사입력 2017.05.02 08: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에IF릴'이 최종화 깜짝 이벤트다.

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엠넷 '에IF릴'의 마지막회에서는 '만약, 에이프릴이 어디든 부르면 간다면'이라는 미션에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분서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고등학교 공연, 결혼식 축가 등을 위해 사연 신청자와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가 하면, 노래방 대결 신청, 카페 아르바이트, 고속버스 안내원, 걸그룹 지망생에게 안무 가르쳐주기, 크로키 모델 되기 등 시청자들이 신청한 다양한 사연에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했다. '에IF릴'의 최종화인만큼 에이프릴 멤버들은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그룹을 알렸다. 멤버들의 진심에 시민들 또한 뜨거운 박수로 에이프릴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은 2일 오후7시 Mnet과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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