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개봉 6일째인 1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특별시민'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0만 돌파를 기념해 최민식, 심은경 등 배우들은 인증샷을 공개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특별시민'은 유권자의 권리와 투표의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30 세대를 넘어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관객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별시민'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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