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셰프 오세득이 오늘(29일)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가운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과 예비 신부가 함께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신부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세득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세득의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5년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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