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셰프 오세득이 오늘(29일)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오세득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세득과 예비 신부는 지난 2015년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오세득은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 2월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4월에 결혼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세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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