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그룹 배틀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Sorry, Sorry' 1조와 2조가 배틀 무대 이후 평가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로 배틀을 펼친 두 조는 상위권의 인기 연습생들이 포진해있어 등장만으로도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Sorry, Sorry' 1조는 차별화를 위해 함께 고심했던 댄스 브레이크에서의 완벽한 점프를 성공해냈다. 2조는 김종현의 리더십을 통해 만들어진 한 명의 부족함도 보이지 않는 잘 짜여진 군무와 보컬의 밸런스를 선보였다.
두 조의 결과로 2조가 승리해 3,000점의 베네핏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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