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서신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날씨 잔뜩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한 야외 벤치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화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청량한 서신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더 이상 '아역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09~2010년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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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