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에릭남과 그룹 틴탑 니엘이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한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에릭남과 틴탑 니엘이 충청남도 서천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초 휴일에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 일자는 미정이나 내달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니엘은 지난 2014년 설 파일럿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팔방미인의 매력을 펼친 적이 있어 출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에릭남은 '정글의 법칙'에서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보였던 바, 또 한번 김병만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 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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