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변함 없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10.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은 하완승(권상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의 위기에 처한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의 목숨을 구했다. 또 하완승은 김호순을 납치한 노두길(한기웅)을 드디어 체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