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전혜빈이 이준기과 공개연애 인정 후 첫 예능에 출격, '해피투게더3'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 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병옥, 장영남, 이시언, 전혜빈,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했다.
특히 전혜빈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배우 이준기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이었기 때문.
전혜빈은 이준기와의 공개연애에 대해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지향하는 편은 아니었다"라며 "서로 형동생 같은 사이라 연인이 될 줄 몰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참 좋은 사람이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6.6% 시청률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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