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래는 감정이야"…이해리,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감정표현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리본을 하고있는 저 어린이는 오늘도 노래합니다. 저 때부터 표정이. 자기가 뭘 안다고. 엄마가 요구르트 못 먹게 했나. 역시 노래는 감정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어린 이해리는 친구들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해리는 최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치(h)'를 발매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