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X키즈토케이, 韓日 최초 '키즈돌' 콘테스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 앤디, 틴탑, 백퍼센트, 업텐션이 소속된 ‘티오피 미디어(TOP Media)’가 세계 최대 어린이 모델 오디션 브랜드 ‘키즈토케이(KIDS-TOKEI)’와 한일 최초로 ‘키즈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티오피미디어는 국내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최초로 키즈토케이와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회 키즈돌 콘테스트’를 공동 주최한다.

‘키즈토케이’는 일본에서는 인기 그룹 이그자일(EXILE)과 연예 기획사 에이백스(Avex), 아뮤즈 등과 오디션을 진행해 왔으며 세계적인 패션 및 어린이 관련 브랜드와 함께 어린이 대상 오디션을 통해 어린이 모델을 선발해왔다.

이번 ‘키즈돌 콘테스트’는 한국에서 먼저 오는 5월 7일까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02년생~2012년생 남, 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토케이 코리아 어플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한국 오디션 이후 일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콘테스트는 5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키즈돌 콘테스트 수상자는 일본에서 발행되는 키즈토케이 특집 인터뷰 기사가 게재 된다. 최종 베스트 인원에 선발된 지원자들은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의 기회가 부여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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