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차드 막스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에 따르면,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6월 내한 공연 프로모션을 위한 스케줄 중 하나다.
리차드 막스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남동 체육관,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공연한다. 이를 앞두고 5월 1일, 2일 양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정상회담'으로 한국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차드 막스는 'Right Here Waiting'과 'Now and Forev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팝스타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를 제압하고 이를 SNS에 공개해 국내에서 화제를 낳았다. '비정상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리차드 막스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5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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