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마지막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티아라가 오는 6월 1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일이었던 5월 17일보다 2주 늦은 일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5월 31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6월 1일 앨범을 발매한다. 이후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은정 등의 티아라는 보람과 소연이 오는 5월 15일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6인 완전체로는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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