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사수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용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특히 역대 최초로 유부남 친구의 합류에 기존 멤버들 또한 김수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김도균에게 "우리 닮았다"라며 "앞으로 나와 콤비를 하자"고 제안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은 1.9%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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