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숙집 딸들' 이다해가 이태원에서 신세계를 경험했다.
25일 방송된 KBS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다해가 이태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다해는 장위안과 샘 오취리를 따라 이태원을 찾았고, 장위안은 이다해에게 이태원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이에 이다해는 "여기 한국인데 내가 왜 물어보는거냐"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이후 이다해는 샘오취리를 따라 간 미용실에서 여러명의 흑인들을 만나게 됐다.
그녀는 미용실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며 "여기 한국인데...외국 사람들이 있고, 여긴 또 중국 사람이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다. 무슨 상황이냐 이게"라며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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