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조이에게 서운해했다.
25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2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은 "네가 나랑 서찬영 중에 선택해야 된다는 거 아닐까? 네 노래를 누구한테 맡길지"라며 마음을 떠봤다.
윤소림은 "진짜요? 고민되네"라며 망설였고, 강한결은 "나는 널 위해 노래 만들 날만 기다리는데 고민?"이라며 서운해했다.
윤소림은 "그래서 고민이라는 거예요. 한결 씨가 만드는 노래는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머쉬앤코를 위한 노래가 아니니까. 그러니까 조금 더 기다려 줄 거죠"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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