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촬영이 끝나고 아침 7시 도착. 일어나 보니 옆에 아들이 주고 간 (과자). 엄마가 좋아하는 거라고. 최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아들이 주고 간 과자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아들에 대한 대견함이 느껴진다. 그의 아들은 촬영으로 지친 엄마를 위해 자고있는 사이에 과자를 놓고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채영은 자고 일어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