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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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최고의 한방'→'최강배달꾼', 금토극 연속 편성" (공식)

기사입력 2017.04.25 10:5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BS가 금토극 자리를 신설한다.

25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강 배달꾼'이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금토극 자리에 편성됐다. 아직 정확한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금, 토요일 늦은 오후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배달꾼'은 자장면 배달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들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조선 총잡이'의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을 연출한 전우성 PD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KBS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종영에 맞춰 후속으로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방송할 예정이다. 시간 미정.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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