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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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Red&Yella’ 라이브 콘서트 온오프라인 생중계

기사입력 2017.04.25 10:40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에서 컴페티션 TOP4들과 그들의 멘토 레이블인 ‘비스메이저’(VMC)와 ‘메킷 레인’(Mkit rain)이 무대를 준비하고, 이수린, 양홍원의 딕키즈 크루가 게스트로 참여한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26일에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셀럽티비와 유튜브 메인페이지에서 실시간 방송돼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시간에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선착순 입장)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셀럽티비에서는 본 콘서트에 앞서 15명의 루키들과 라이브 컴페티션 방송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방송 추천수와 멘토레이블의 심사위원 평가 점수를 합산해 ‘졸피’(Zol P), ‘제스티’(Zesty), ‘라이커홀릭’(Like@holic), ‘쭈노’(#zzuno だいすき!)를 최종 TOP4로 선발했다. 

TOP4는 선발과 동시에 비스메이저의 ‘졸피’, ‘라이커스타’와 메킷 레인의 ‘제스트’, ‘쭈노’로 팀을 나눴다. 또 팀별로 ‘레드앤옐라 프로듀싱 방송’을 진행해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과 각자의 음악에 대한 견해, 공연 노하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 콘서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루키 15인의 라이브 컴페티션 방송을 시작으로 19일 TOP4 선발, 20일~23일 멘토레이블과의 프로듀싱 방송까지 약 2주간 진행된 ‘레드앤옐라’의 마지막 순서로 26일 라이브 콘서트가 남았다”며 “본래 취지답게 레드앤옐라를 통해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소통하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향후에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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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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