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키스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1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과 윤소림은 친구들과 다함께 떠난 여행에서 단둘이 몰래 만났다. 두 사람은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강한결은 "네가 이상하게 만들었어. 널 만나기 전까지는 마음을 숨기는 게 제일 쉬운 일이었는데 네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소림은 "난 처음부터였어요. 처음 보던 순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정말 좋아해요"라며 고백했고,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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