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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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스타] '막내' 규현 훈련소 입소, 슈주 11人 군복무 현황

기사입력 2017.04.24 19: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막내 규현의 훈련소 입소일이 결정되면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규현이 오는 5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규현은 지난 2007년 당한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며, 논산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복무를 이어나간다.

예비역 6명, 현재 복무 중인 군인 4명, 그리고 복무 예정인 막내 규현까지. 슈퍼주니어 11인의 군복무 현황을 살펴봤다.

◆ 예비역 : 강인, 이특, 예성, 희철, 신동, 성민

11명의 슈퍼주니어 멤버 중 현재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후 사회에 나온 멤버는 6명. 지난 2010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강인은 현역 입대했으며 이후 2011년 9월 김희철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리더 이특은 2012년 10월 현역 입대해 2014년 7월 제대했다. 예성은 허리 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 2015년 5월, 2년 간의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사회로 나왔다.

신동은 지난 2015년 3월 입대해 육군 군악병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유일한 유부남인 성민은 신동에 이어 같은 육군 군악병으로 근무했으며 역시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 군인 : 은혁, 동해, 시원, 려욱

지난 2015년 10월 입대한 은혁은 앞서 신동, 성민과 마찬가지로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은혁과 동갑내기인 동해는 현재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고 있으며 동해 역시 7월 전역한다.

슈퍼주니어 내에서 연기로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시원은 동해와 같은 의무경찰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같은 날 입대해 오는 8월 제대한다.

'원조' 막내 려욱은 지난해 10월 현역 군악대로 입대해 군복무를 이어나가고 있다.

◆ 곧 복무 : 규현

그룹 내 모든 멤버가 예비역이거나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막내 규현이 드디어 훈련소 입소일을 결정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당한 차량전복사고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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