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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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밝힌 '이것이 야생이다'를 선택한 이유

기사입력 2017.04.24 11: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이것이 야생이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EBS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진, 손연재, 손승우PD가 참석했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1년 이상 제작하는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와 달리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매주 그 때에 맞춰 가감없이 보여주는 형태의 자연 다큐멘터리로, 생태 초보 김국진과 손연재가 야생을 탐험한다. 

은퇴 후 본격적인 방송 출연에 나선 손연재는 "항상 운동을 하면서 자연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촬영을 하면서 자연을 더 경험하고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며 '이것이 야생이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오는 4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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