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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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다.

기사입력 2005.01.25 04:59 / 기사수정 2005.01.25 04:59

이준석 기자
입식타격계의 최고봉인 K-1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국에서 개최

K-1 World GP 2005 In Seoul이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의문을 품고있던 K-1의 한국개최에 대한 입을 열었다.

우선 참가가 확정된 선수는 국내 천하장사 출신의 최홍만, 스모 요코주나 출신의 아케보노, 한국의 스피릿MC 챔피언 이면주, 중국의 장칭춘, 일본의 호리 하라쿠, 그리고 대파란을 일으킨 카오클라이 카에노르싱이 참가한다. 그리고 슈퍼 파이트로는 뉴질랜드의 레이 세포와 네덜란드의 폭군 피터아츠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씨름에서 K-1으로 전업한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타격기에 접합한 몸상태로 만들었다는 최홍만의 활약이 관심을 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아시아 예선을 거쳐 GP로 가는 길목에 있는 대회이다. 또한 한국 선수들의 참가와 함께 K-1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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