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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포토위크] ’화려한 싱글이 대세’ 싱글로 흥한 女 가수들

기사입력 2017.04.22 19:10 / 기사수정 2017.04.22 19:10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가요계에서 싱글로 성공하기란 어렵다. 수 많은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이 그 만큼 치열하다는 증거. 그 와중에도 화려한 싱글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싹쓸이하는 대세 여가수 5인을 한 곳에 모았다. 

★샤넌 '솔로라서 행복해요~'

샤넌은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숨겨뒀던 실력을 보여주며 극찬받았다.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미처 드러내지 못했던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재조명받은 것. 

사실 샤넌은 과거 아이돌을 꿈꾸기도 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혼성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포함된 적도 있었다. 아쉽게도 파이브돌스는 일부 남성 멤버의 논란으로 인해 활동도 제대로 못한 채 공중분해됐다. 이후 샤넌은 솔로로 데뷔하기 위해 트레이닝에 돌입하고 지난 2014년 다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 샤넌 '인형이 움직여'


★ 샤넌 '사랑스러운 매력에 퐁당'


★ 샤넌 '봄 비 맞으며'


★ 아이유 '음원차트 내가 싹쓸이'


아이유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4번째 정규앨범 '팔레트'(Palette)의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어느새 데뷔 10년 차, 스물다섯 아이유는 "노래라는 것도 생각의 표현이기 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불렀는지가 중요하다"며 음악 작업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만큼 '팔레트'는 아이유의 진심이 가득 담아졌다. 어느덧 큰 기대감으로 성장한 아이유의 신보 '팔레트', 그리고 그의 활동이 더욱 기다려진다. 

★ 아이유 '예쁜 나이 스물다섯살'


★ 아이유 '눈빛에 홀릭'


★ 아이유 '사랑 돋는 단발머리 비주얼'


★ 제시카 '눈이 꽃사슴 판박이'


18일 정오 제시카가 신곡 '봄이라서 그래'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제시카의 신곡 '봄이라서 그래'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풋풋하고 설레는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코리델 공식유튜브를 통해 제시카의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과 아날로그 감성의 따뜻한 영상미가 잘 어우러진 '봄이라서 그래' 뮤직 필름이 공개 되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제시카 '머리만 넘겨도 화보'


★ 제시카 '얼음 공주의 미소'


★ '완벽 비율' 제시카, '이 몸매 실화냐?'


★ 태연 '믿고 듣는 소녀시대 보컬라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 PERSONA'를 개최한다.

태연은 늘 고퀄리티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물론 특유의 우월한 비주얼 역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끄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역시 태연', '믿듣탱'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한편 이번 공연은 작년 7월 서울, 8월 부산에서 성황리에 펼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9개월 여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태연 '귀여움과 청순함의 공존'


★ 태연 '보호본능 자극하는 극세사 몸매'


★공민지 '전설의 그룹 2NE1의 막내, 화려한 싱글로 출격'


걸그룹 2NE1 출신 공민지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공민지는 2NE1을 벗어나 홀로서기를 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으면 사람이 아닐 것"이라며 "그래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홀로서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공민지는 "2NE1과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모니터링도 다 해주기 때문에 '슬램덩크2'도 재밌다고 이야기 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준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 공민지 '아직은 남아있는 귀여운 막내 테'


★ 공민지 '내가 제일 섹시해!'


★ 공민지 '건강미 넘치는 탄력 보디'

 

yejin@xportsnews.com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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