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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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포상휴가 갈까…OCN 측 "확정된 바 없다" (공식)

기사입력 2017.04.20 16:57 / 기사수정 2017.04.20 17:0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터널'이 포상휴가를 떠날 수 있을까.

OCN 토일드라마 '터널'이 토, 일 오후 10시대 치열한 경쟁 속에서 5%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포상휴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앞서 '터널'과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보이스', '38 사기동대' 등이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를 떠난 만큼, '터널' 역시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터널'은 오는 5월 6, 7일 한 템포 쉬어간다. 지금까지 방영한 12회를 6회씩 나눠 연속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정상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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