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영화 '아빠는 딸'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0일 소속사 SM C&C의 공식 SNS를 통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현재 짧은 헤어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빠는 딸'은 꾸준한 입소문과 외화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 속 정소민의 40대 아재연기는 평소 그녀의 진솔하고 담백한 모습에서 한 층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정소민은 KBS 2TV 주말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로 안방을 찾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 C&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