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핑클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디바 옥주현. 언제나 완벽했지만 어젠 정말 최고였어. 앞으로 멜로의 여왕이라 부르겠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현장 대기실을 찾은 성유리가 옥주현, 최여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프란체스카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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